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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정우, 프로포폴 불법투약 인정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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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키여사 21-11-21 22:56 10회 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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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정우는 "이 자리에 서면서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. 경솔했다. 더 신중하고 모범을 보여야 했는데 동료와 가족에게 피해를 줘서 사죄드린다. 부끄럽고 염치 없지만,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겠다. 만회 할 수 있도록 선처 부탁드린다"라고 전했다.
이날 검찰 측은 하정우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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