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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빙, 백신 안 맞으면 NBA 홈구장 훈련도 불가능 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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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주앙 21-11-12 20:14 41회 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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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이리 어빙(29)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없이는 2021-22 미국프로농구 소속팀 브루클린 네츠 홈구장에서 경기 출전은 물론이고 훈련도 하지 못한다.


28일(한국시간) 미국 방송 CBS에 따르면 네츠 연고지인 뉴욕주 뉴욕시는 “정규직/비정규직/개인사업자 등 계약 형태를 막론하고 코로나19 백신을 1번 이상 맞은 근로자만 대규모 실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”고 발표했다.


이번 시즌 네츠의 ‘대규모 실내 행사’에는 ▲ NBA 홈 경기 ▲ 홈구장 훈련이 모두 포함된다는 것이 뉴욕시 시민건강국 유권해석이다. 

미국 방송 ‘폭스스포츠’는 “2014 국제농구연맹(FIBA) 월드컵 MVP 어빙은 아직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다”고 보도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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